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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이안·쿼드마이너, ‘디지털 트윈·사이버 보안’ 융합 사업 맞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9-27
조회수 451

디지털 트윈 전문기업 이안(대표 이승호)은 네트워크 위협 헌팅 솔루션 전문기업 쿼드마이너(대표 박범중·홍재완)와 제품 및 솔루션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디지털 트윈과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의 기술 융합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과 함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협력 내용은 ▲공통 산업군 기업 대상 비즈니스 추진 ▲각 사에 특화된 산업 대상 제안 ▲아태지역 대상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 등이다. 이안의 제품 및 솔루션의 보안성을 강화하고, 쿼드마이너의 디지털 트윈 기능도 향상시키기 위한 공동 작업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안은 3차원 가상 FAB 설계 기술과 역설계 기술을 기반으로 제조시설 설계와 스마트팩토리 구축 등 디지털 관련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국내 주요 하이테크 산업의 첨단 제조 공장 생애주기 전 과정에 걸친 디지털트윈 구축을 위한 다양한 용역과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쿼드마이너는 모든 네트워크 트래픽을 저장하고 분석해 사이버 보안을 탐지하는 ‘네트워크 블랙박스’를 공급하고 있다. NDR(네트워크 탐지 및 대응), SIEM(통합보안관제), TIP(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SOAR(보안 오케스트레이션, 자동화, 대응) 등 다양한 AI 기반 사이버 보안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전방위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쿼드마이너 관계자는 “이안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더욱 향상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안 관계자는 “쿼드마이너와의 이번 협력이 보안성과 디지털 트윈 기능을 강화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통 고객 산업군뿐 아니라 특화된 고객 산업군에서도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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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이터넷(https://www.dat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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