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act

HOME
알림마당

[파이낸셜 뉴스] 이안, 한국건축산업대전 2023 참가… 건설 분야 디지털 트윈 기술력 선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10-11
조회수 243

 

디지털트윈 전문기업 이안(대표이사 이승호)은 대한건축사협회 주최 한국건축산업대전 2023 (KAFF 2023)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3일까지 코엑스 B홀에서 진행되는 한국건축산업대전은 건축산업 발전을 이바지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다양한 건설 연관 업체들이 우수건축자재 및 건설장비, 조경, 신재생에너지, IT, 고효율 에너지 절약기기 등의 제품을 전시하며 건축사 실무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 이안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디지털 트윈 플랫폼 DTDesigner(디티디자이너)를 선보인다. DTDesigner▲DTD square(디티디스퀘어) ▲DTD AR(디티디에이알) ▲DTD on(디티디온) ▲DTD builder & DTD guide(디티디빌더&디티디가이드) 네 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D 설계 및 최적화 단계부터 변경 검증 관리, 시공 후 정산 및 시설 유지보수와 운영까지 산업 시설의 라이프 싸이클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디지털 트윈 운영 환경 제공으로 건설정보모델링(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 BIM) 설계 변경 및 협업을 도와주는 메인 어플리케이션 DTD square(디티디스퀘어)를 주축으로 건설 분야의 디지털 트윈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할 예정이다.

 

이안 관계자는 한국건축산업대전 2023의 부대행사로 디지털트윈 특별전이 예정돼 있어 이안의 독보적인 디지털트윈 기술력을 부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주력 전시 제품인 DTD square(디티디스퀘어)를 바탕으로 건축 분야의 디지털트윈 전문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안은 지난 7월 국토부가 2030년까지 건설 전 과정의 디지털화 및 자동화를 목표로 설립한 '2023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회원사에 선정된 바 있다. 글로벌 대기업들과 지속적인 협업으로 반도체 공장 증설에 필수적인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기존의 기술력을 강화해 현재 바이오, 2차전지 등 첨단 산업으로 사업 영역 확장을 꾀하고 있다.


 



inquiry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