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경제] 이안, 포스코A&C - 포스코DX - 창소프트와 “Smart CM Platform® 공동개발 MOU”체결
디지털트윈 전문기업 이안(대표이사 이승호)은 포스코A&C 주도하에 포스코DX, 창소프트아이앤아이(이하 창소프트)와 ‘Smart CM Platform®’ 공동개발 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 건설사업관리 플랫폼 공동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한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은 지난 8일 포스코A&C 본사에서 정 훈 사장, 포스코DX 정우식 실장, 창소프트 김은석 대표, 이안 이승호 대표 등 각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플랫폼 설계, Test-bed PJT 수행 △ IT인프라, 플랫폼 구축 건설분야 신기술 APP △디지털트윈 기반 플랫폼/APP 개발 △BIM 솔루션 기반
APP 개발 등 Smart CM Platform® 개발 고도화의 내용을 담고 있다.
본 MOU의 핵심인 ‘스마트
건설사업관리 플랫폼’은 효율적으로 건설사업관리를 수행할 수 있는 디지털트윈과 BIM 기반의 공정관리/원가관리/품질관리/안전관리/자재관리 등의 기술 집합체로서 건설산업 이해관계자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안은 하이테크 산업분야 그 중에서도 가장 하이앤드에 속하는 반도체 팹의 디지털트윈 구축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탑티어 반도체 팹의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는 이 분야 선도기업이다. 횡적으로는 반도체를 비롯하여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발전소 등 그 분야를 확대해 나아가고
있으며 종적으로는 팹 설계를 시작으로 운영, 감리, 유지관리까지
아우르는 디지털트윈 토탈 플랫폼 개발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첨단 시설물의 전 생애주기 각 단계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여 하이테크 산업 디지털트윈 분야의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안 이승호 대표이사는 “당사는 독보적인 산업용 디지털트윈 구축 기술과 이를 바탕으로 한 디지털트윈 토탈 플랫폼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번 프로젝트 역시 당사의 차별화된 레퍼런스로 자리잡게 될 것이며 앞으로도 사업역량 및 실적을 지속적으로 증대시켜 하이테크 산업계의 글로벌 리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