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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이안, 기업부설연구소 확장 이전...디지털트윈 기술 개발 투자 확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10-12
조회수 209

 

이안(대표 이승호)은 고도화된 기술 연구 개발을 위해 기업부설연구소를 확장 이전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구소의 확장 이전을 통해 기존 규모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연구개발 공간을 확보했으며, 기술 개발을 위한 대규모 인력 충원 등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확장 이전된 신규 연구소에는 실제 산업 현장과 동일한 환경의 데모룸이 구현되어 있어, 시뮬레이션 및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별도로 마련되어있다.

 

이안은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여러 글로벌 대기업과 협업을 진행하는 등 국내 굴지의 디지털트윈 솔루션 기업이다. 디지털트윈 구축 핵심 기술로 반도체 공장 증설을 가속화시키고, 디스플레이, 바이오, 이차전지 등 타 첨단 분야로 적용시켜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다. 지난 7월 국내 첨단 대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트윈 솔루션 및 VR 교육 콘텐츠를 공급했다고 밝힌 바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사업 성장 가속화를 위해 현재 기술 개발 및 여러 프로젝트를 수행 및 계획 중에 있으며, ▲VR 컨텐츠 통합 플랫폼 개발산업현장 지원 AR/MR 솔루션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 개발메타버스 인재 양성 아카데미 운영 등 사업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안 관계자는 "연구소 확장 이전으로 보다 효율적으로 기술 개발 속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독보적인 기술력을 토대로 디지털 전환 시대에 선도 기업으로 자리 잡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 하반기에는 공공기관, 기업, 학교 등을 대상으로 디지털트윈 관련 솔루션과 콘텐츠의 개발 및 공급 확대에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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